이명희의 내가 매일 기쁘게

음악FM 매일 04:00-06:00 (JOY4U 동시) (재) 매일 20:00-22:00 (JOY4U)
11/7 (화) 주께 손을 들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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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까.
처녀 딸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까.
너의 파괴됨이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쳐 줄소냐!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예레미야 애가 2장 13절, 18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를 향하여 손을 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루살렘이 저지른 죄를 보고
그 이전의 어떤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어 탄식하신 주님,
보면 볼수록 죄악의 흔적이 드러나
주님은 말을 잇지 못하셨습니다.
고쳐주고 싶어도 점점 더 파괴될 때에
이 소리를 듣고 눈물 흘리며
주를 향하여 손을 들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