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여호수아 10장 12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목소리를 들으시니 감사드립니다.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던 날,
주님은 그날 그렇게까지 하시면서
우리 목소리를 들어주셨습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과 대화하며 동행하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