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출애굽기 24장 9절에서 1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을 뵙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뵈러 올라간 자리,
그곳에서 당신의 발 앞에 엎드려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청옥을 편 듯 신비롭고,
하늘 같이 청명한 기운에
우리 몸과 마음이 완전히 새롭게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