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출애굽기 14장 19절에서 2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흑암이 있는 저 곳으로부터
밝은 빛을 주신 주님,
우리를 위험에서 건져주소서.
바닷물까지 물러가게 하신 주님 사랑에 의지하여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이 삶을 열어가려 합니다.
오늘 주일 아침, 힘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17 (일) 주의 사자를 보내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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