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이르되
‘이들은 누구냐?’
요셉이 그의 아버지에게 아뢰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그들을 데리고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창세기 48장 8, 9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축복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들을 잃었다고 생각했던 이스라엘에게
아들 요셉은 물론
손자들까지 보게 하신 하나님,
우리에게도 같은 복이 임하길 원합니다.
평생 사랑했던 자녀와
자녀의 자녀들까지 축복할 수 있도록
우리의 남은 생애에 복이 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