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우리 조상들이 애굽에서 고난 받는 것을 감찰하시며
홍해에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이적과 기사를 베푸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나라 온 백성을 치셨사오니
이는 그들이 우리의 조상들에게 교만하게 행함을 아셨음이라.
주께서 오늘과 같이 명예를 얻으셨나이다.”

느헤미야 9장 9, 1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르짖음을 들으시니 감사드립니다.
고난 받는 이들을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는 주님,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바다를 가르시는 주님,
당신께서 우리 고통을 들으실 줄 압니다.
교만하게 행하는 무리를 부끄럽게 하시고
선한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