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 내보내라.
예루살렘아, 너를 불쌍히 여길 자 누구며
너를 위해 울 자 누구며, 돌이켜 네 평안을 물을 자 누구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지쳤음이로다.”

예레미야 15장 1절, 5, 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니 감사드립니다.
인자하신 주님,
우리는 사랑이 한이 없으신 당신을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우리를 위해 우시는 주님,
주님께 돌아가오니 받아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