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예레미야 17장 7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결실을 맺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복을 받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건강한 나무처럼
청청하게 결실을 맺고 싶습니다.
하지만 거짓으로 썩어가는 내 마음을 봅니다.
심장과 폐부까지 살피시는 주님 앞에 엎드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