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출애굽기 12장 40절에서 4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인도하여 내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백삼십 년-
희망도 없이 지냈던 긴긴 세월에
빛을 주신 주님,
자리를 박차고 나와
오늘이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지난밤을 주님의 밤으로, 새 날을 주님의 날로 지키며
주님 말씀을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