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마태복음 14장 22절에서 25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걸어오시니 감사드립니다.
광야에서 수천 명을 배불리 먹이시고
즉시 기도하러 가신 주님,
혼자 계시던 그 순간에도
주님은 우리를 생각하셨습니다.
가장 깊은 밤 사경, 바로 이 시간 즈음
풍랑을 만난 제자들을 다시 찾아 오셨듯
지금 이 순간 나에게 걸어오시는
당신을 만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13 (일) 우리에게 걸어오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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