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니라.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이사야 45장 20절, 2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로 피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강대국에 둘러싸여
어찌할 바 모르고 숨죽이고 있을 때,
피할 길을 내 주시고
두 팔 벌려 품어주신 주님,
우리나라를 지금까지 지켜주신 것처럼
저도 이 땅에서 양심을 지키며 떳떳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