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며
주의 거룩하고 영화로운 처소에서 보옵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께서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사랑이 내게 그쳤나이다.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하건대 주의 종들
곧 주의 기업인 지파들을 위하사 돌아오시옵소서.”
이사야 63장 15절, 1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우리를 바라보고 계심을
미처 모르고 지냈습니다.
우리를 향해 베푸시는 열정,
능하신 행동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간곡한 자비와 사랑이 한없이 내리던 그날에서야
완고한 내 마음이 풀어졌습니다.
주님, 주님과 늘 동행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18 (금) 굽어 살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8.18
조회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