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 66장 18절, 2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 영광을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언어가 다른 민족들, 이름 모를 나라까지
한 자리에 모으시고
제사장과 레위인 삼으시는 주님,
차별도, 성역도 없으신 주님 앞에 나옵니다.
당신이 창조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도 다시 시작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