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고관들을 석회 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 같이 하리니”

이사야 41장 21, 24, 25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시니 감사드립니다.
허망하고 가증한 일을 벌이고도
확실한 증거도 없이,
당신 앞에 고개를 빳빳이 들고 서 있는 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하시는 주님,
이제 정직하게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해 돋는 곳에서부터 오게 하시었으니
이 땅의 정의를 바로 세우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