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로마서 8장 26, 27절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니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몰라
절망 앞에서 울부짖고 있을 때,
그저 망연자실 주저앉아 있을 때,
우리를 일으켜주시는 손길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성령께서
우리를 끝까지 붙잡아 주시고,
동역자와 위로자를 만나
함께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30 (일)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7.30
조회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