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르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 앞으로 가져온지라.
왕이 이르되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은 이 여자에게 주고 반은 저 여자에게 주라.
그 산 아들의 어머니 되는 여자가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청하건대
내 주여 산 아이를 그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열왕기상 3장 24절에서 2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혜로 판단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웠던 솔로몬 왕은
서로 자기 아기라 다투는 여인 앞에
칼을 들이댔습니다.
주여, 거짓으로 꾸며대다
벼랑 끝에서 부끄러움 당하지 않도록 우리를 도우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31 (월) 지혜로 판단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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