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집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너희는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허리에서 나왔으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기념하면서도 진실이 없고 공의가 없도다.
내가 알거니와 너는 완고하며
네 목은 쇠의 힘줄이요 네 이마는 놋이라.”

이사야 48장 1절, 4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습을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수없이 당신의 이름을 말하고,
찬양하고 기도드리면서도
정작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진실, 공의-
거짓과 불의에 놀아난 채
그저 하나님 이름만 부르면 되는 줄로 착각했습니다.
우리 모습 진실하게 하소서.
공의를 지키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