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시면
어떤 모습으로 사실까 그려봅니다.
광야에 나갔던 요한처럼,
청빈했던 요한처럼
우리도 주님이 하신 말씀을 대신 하고
주님과 닮은 모습으로 살게 하소서.
우리 힘으로는
세상의 유혹과 중독을 이길 수 없습니다.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지혜와
현명한 습관을 연습하게 하소서.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