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살아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왜 이다지도 악할까,
주님께 한탄하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숨을 불어넣으시고
울고 웃으며 살아가게 하신 주님,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시오니
우리도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
한 사람의 인생과도 같은 70년이란 시간 동안
방송을 통해 이 자리를 지키게 하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의 1분 1초까지도
주님께서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