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장 3,4절, 6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의인도, 선인도 아닌
죄인인 나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겪는 환난까지도
인내와 연단이라는 고귀한 이름으로 바꾸셨으니
이제 소망을 이루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