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의 내가 매일 기쁘게

음악FM 매일 04:00-06:00 (JOY4U 동시) (재) 매일 20:00-22:00 (JOY4U)
6/26 (월) 주를 우러러보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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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 가운데에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미가 7장 2절에서 4절, 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우러러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경건한 자가 끊어진 이 세상,
뇌물을 주고받는 이들 앞에 형벌의 날을 두신 주님,
우리가 정직한 일꾼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