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요한복음 11장 25절에서 2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생명이신 예수를 보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라비의 죽음 앞에서
예수를 생명의 주인으로 고백한 마르다처럼
우리도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살아있는 동안 그리스도 생명의 기쁨을
풍성히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