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이사야 25장 1절, 4절, 5절 하반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실함과 진실함에 감사드립니다.
사납고 잔학한 이들이 난리치는 세상에서
빈궁한 자를 위하여 요새를 만드시는 주님,
폭풍과 찌는 태양 아래서 피난처를 지으시는 주님,
주의 그늘에 몸을 가리고
주님 사랑을 노래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