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출애굽기 17장 1, 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목마른 우리에게 마실 물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곁에 계심을 모르고
물이 없다 불평했던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우리도 주를 원망하며 살아가는 건 아닌지요?
주님을 시험하지 않고,
시험 가운데서 주를 찾으며
이 시절을 이겨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