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요한복음 11장 1절에서 4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살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죽음에 이르는 병을 안고
오늘도 고통스러워하는 주의 자녀들을 기억하소서.
이 고단한 투병의 길이
죽음에 이르는 길이 아닌,
주의 영광에 다가가는 길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4 (화) 살려 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4.04
조회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