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시편 32편 1절에서 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죄를 가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 사순절 첫 번째 주일을 맞았습니다.
가장 기쁜 봄에 주님께서 당하신 고난을 묵상합니다.
신음하며 아파하던 순간에도
우리를 바라보셨을 주님,
우리도 주님을 따라 고난을 견디며
가장 기쁜 영광의 순간을 맞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6 (월) 죄를 가려주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3.06
조회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