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세기 3장 4절에서 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죄를 알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힘겹게 살아오는 동안
우리가 지은 죄를 덮어두기에 급급했습니다.
죄에 죄가 더해져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도 모른척했습니다.
주여,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했던 그 죄를
이제 모두 털어버리고
죽음을 마주하고 생명길로 나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