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태복음 5장 1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세상의 소금으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무슨 일을 할까,
내가 정말 쓸모 있는 존재일까,
근심하며 고민하던 우리를
소금이라 칭하신 주님!
이 몸 세상 속에 스르르 녹아
맛을 내게 하시고
또 한 번 스르르 녹아
생명 있는 것들을 오랫동안 보존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7 (화) 소금으로 부르심에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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