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이사야 58장 6절에서 9절 상반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의 공의를 비추심 감사드립니다.
곡기를 끊고 애끓는 기도를 드릴 때조차도
가족과 이웃을 돌아보라 말씀하시는 주님,
우리 생명이 이들과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의 영광이 우리를 호위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9 (목) 공의를 비추심에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2.09
조회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