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린도전서 3장 6절에서 9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자라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굳은 땅을 녹이시고
그 안에 숨은 생명을 드러내시는 주님,
우리를 하나님의 밭으로 일구실 때에
거친 돌과 썩은 뿌리는 걷어내소서.
그리하여 씨앗을 틔울 수 있는
좋은 밭으로 가꿔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17 (금) 자라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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