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마태복음 5장 43절에서 45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해를 비추시니 감사드립니다.
눈 녹아 비 된다는
우수를 맞이합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봄의 온기가
주님 사랑처럼 전해집니다.
악인과 선인,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모두 똑같이 햇볕과 비를 내리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 닮은 아들, 딸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18 (토) 해를 비추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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