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9장 9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자비를 가르치시니 감사드립니다.
필요한 것을 알맞게 거두고
남은 것에 미련을 두지 말라 하신 주님,
남은 것은 가난한 이와 나그네를 위해 두라 하신 주님,
주님의 자비를 찬양합니다.
우리도 그 모습 따라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