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요한복음 1장 29절에서 3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죄를 대신 져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희생을 자처하신 주님.
우리는 주님의 발끝을 따라가기도 부족한데
주님이 보여주시는 모범은
늘 우리 한계와 이성을 초월합니다.
주님을 따라 우리도 지경을 넓혀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8 (수) 우리 죄 지심에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1.18
조회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