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왕들이 보고 일어서며
고관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신실하신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이사야 49장 6절 하반절, 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빛으로 삼으심에 감사드립니다.
멸시 당하며 살던 세월,
미움 받던 시간들,
종이 되어 이리저리 끌려다니던 때,
주님께서는 그 시간을 기억하시어 고쳐주셨습니다.
이제는 주님께서 택하신 주님의 일꾼이오니
세상을 밝히며 기쁘게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