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서 2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의 도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보기에는 미련한 길,
예수께서는 그 미련한 십자가의 길을 걸어
우리에게로 오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그 길을 따라
하나님 나라의 지혜를 얻고
그 나라 질서대로 살고자 합니다.
주여, 우리와 함께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