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시편 15편 1절에서 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주의 집에 살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주님 계신 곳에 함께 사는 것이
이렇게 좋은 일인 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주님을 닮아 정직하게 의를 행하며
진실하게 말하며
남을 탓하지 않고
이웃을 보듬으며 평화롭게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