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장 6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선한 것을 보이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이 아침 깊이 묵상합니다.
헤아릴 수 없는 재물보다 정의와 겸손을 사랑하시는 주님,
그 모습을 따르며
하나님과 함께 행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2 (목) 선한 것을 보이심에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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