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의 내가 매일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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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 죄를 알게 하심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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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시나이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이사야 58장 1, 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죄를 알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금식하며 기도하고 예배 드리는 순간,
내가 이만큼 했다고
자랑하려 하지는 않았는지요?
그렇게 예배당 마당을 밟으면서
뒤로는 오락을 구하고,
사람들에게 온갖 고된 일을 시키지는 않았는지요?
주님 앞에 회개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