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오래 참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온유하며
오래 참는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해봅니다.
우리는 과연 1분이라도 참았는지,
10분이라도 참았는지,
혹은 하루라도 온전히 참아주고 인내했는지요?
주님, 저희의 짧은 시선을
높고 먼 곳으로 옮기시어
하늘아버지의 눈으로
이 땅을 바라보게 하소서.
다툼과 시기, 질투를 멈추고
용기 내어 먼저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