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마지막 때를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기도했던 시인처럼
우리도 주님 앞에 기도드립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며
뉘우치고,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께서 허락하셨으니
오늘도 부끄러운 이 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 나오게 하소서.
아직 감사할 이유를 찾지 못하여
주님을 바라볼 수도 없는 형제, 자매들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삶의 보석을 다시 찾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23 (목) 마지막 때를 살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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