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생명의 자리로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통증으로 밤새 괴로워하다
이제 겨우 주님 이름을 불러봅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머리털 하나까지 세시는 주님,
고통으로 신음하는 이 소리를 들어주소서.
생명나무를 지으시고
그 열매를 맺히게 하시는 주님께서
이 시간을 치유의 시간으로 바꾸시고
일어날 힘을 주소서.
기도조차 할 수 없는 환우들도 있습니다.
주님과 우리 사이에
생명의 강, 치유의 강이 흘러넘치길 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24 (금) 우리를 생명의 자리로 인도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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