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11월 마지막 주간을 보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마무리해야 할 일들로
분주하게 보내는 이 시간,
주님께서 11개월 동안
1분 1초까지 붙들고 계셨음을 봅니다.
우리 능력으로 이루었다고 여겼던 것들도
주님께서 온몸으로 지키고 계셨음을 알게 하소서.
12월 주님을 기다리는 절기에는
우리 일상에도
하늘의 평강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