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다가오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너무 멀리 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땅에서 하늘을 바라보듯
아득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의 재산을 가지고
멀리 가려고 생각했던 탕자처럼
우리는 주님과 멀어지기 위해 애쓰고 있었습니다.
주님,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신
주님 얼굴을 보게 하소서.
하늘과 땅은 이미 맞닿아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 사이를 좁히기 위해
지금도 또 한걸음 다가오고 계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29 (수) 우리에게 다가오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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