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가신 길은
고통스러운 가시밭길이라고 여겼습니다.
전능한 하나님의 아들만이 갈 수 있는 길이라 생각했습니다.
무거운 짐은 내려놓고
함께 가자 청하시는 목소리에
두 귀를 닫은 채 모른 척하고 있는 우리를 용서하소서.
주님이 가시는 길을 따라
우리도 가게 하소서.
친히 우리에게 찾아오시어 동행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2/2 (토)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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