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새벽별처럼 오시니 감사드립니다.
대림절 첫 주일,
성탄을 기다리며 주님 앞에 기도드립니다.
가장 낮은 이 땅,
로마제국에 혹독한 겨울바람이 불고 있을 때
주님은 오셨습니다.
하늘의 음성에 귀기울이는
가난한 사람들 사이에
가장 작은 아기로 오신 주님,
우리도 생명을 품에 안고
하늘의 온기를 느끼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3 (주일) 새벽별처럼 오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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