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시편 122편 7절에서 9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평화를 약속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주님은 우리의 어지러운 삶을 다시 비추십니다.
형제와 친구에게, 내 이웃에게
이제 평안이 있으리라 선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