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이사야 11장 1,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심으신 싹이 열매를 맺고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지혜롭고 총명하여 넉넉히 우리를 이끄시며,
누구보다 겸손하시어
종의 모습으로 오신 주님,
간절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