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이사야 11장 3절에서 5절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공의를 드러내심에 감사드립니다.
공의와 성실의 허리띠를 두른
주님 얼굴을 보니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듯합니다.
우리의 눈과 귀보다 더 정직하신 주님,
주님의 공의를 기다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5 (월) 공의를 드러내심에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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