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주님 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강도 만난 사람을 싸매주었던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주님은 아파 쓰러진 사람에게 다가가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이 바라보시는 사람들을 보게 하소서.
잠시 멈추어
주님의 마음으로 손을 내밀게 하소서.
각박한 세상 속에서
주님이 너무나 어려운 일을 요구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말씀에 의지하여
우리 짐을 대신 져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4 (토) 주님 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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