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우리 눈물을 아시니 감사드립니다.
이리저리 떠돌며
어찌할 줄 모르던 우리 발걸음을
주님께서는 보고 계셨습니다.
눈물을 주님의 병에 담아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던 시편의 시인처럼
우리도 주님 앞에 나와
간절히 기도하오니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끌어안고
여전히 기도하고 있는 주의 성도들에게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9 (목) 우리 눈물을 아시니 감사
내가매일기쁘게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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